프로연맹, 한양도성 문화재 지킴이 활동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프로축구연맹이 한양도성에서 문화재 지킴이 활동을 실시했다.

프로연맹 임직원들은 20일 한양도성 남산구간을 순회하며 '문화재 지킴이' 활동을 진행했다. K리그 각 구단을 비롯한 전 구성원은 적극적인 사회 공헌 활동으로 연고지 밀착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프로연맹 역시 이러한 정책 지향에 동참하기 위해 사무국이 위치한 서울 종로구 일대의 문화재 지킴이 활동을 연중 지속 실시중이다. 아울러 전 직원 급여 1% 나눔 운동, 심폐 소생술 교육, 장기 기증 캠페인 등의 프로그램으로 이웃과의 연대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사진 = 프로축구연맹 제공]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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