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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기도 이기지 못한 미모" 이성경, 빈틈없는 아름다움
2017-09-20 15:26:35
[마이데일리 = 심민현 수습기자] 배우 이성경이 부은 얼굴에도 불구하고 미모를 자랑했다.
19일 이성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머리가 어깨뒤로 넘어간다. 멈추지못하는 레몬케이크때문인지 요즘은 거의 매일 붓는듯…"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성경은 무덤덤한 표정과 옅은 미소를 보여준다. 크고 맑은 눈과 백옥 피부가 돋보인다.
이성경은 올 초 종영한 MBC 드라마 '역도 요정 김복주'에 출연한 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사진 = 이성경 인스타그램]
심민현 기자 smerge14@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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