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박진희, '뜨거운 사이다' 스페셜 MC…차진 입담 기대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박진희가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뜨거운 사이다' 스페셜 MC로 발탁됐다.

20일 방송가에 따르면 박진희는 최근 진행된 '뜨거운 사이다' 녹화에 참여했다. MC진에서 하차한 이영진의 빈자리를 채운 것. 평소 사회적 이슈에 관심이 많아 열정적으로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여성 MC들이 주축이 된 '뜨거운 사이다'는 다양한 사회적 현안에 여성의 목소리로 돌직구를 날리는 토크쇼다. 여성 인권 문제, 몰래카메라 범죄, 여성 혐오 등 수위 높은 이슈를 다루며 호응을 얻었다. 앞서 작사가 김이나, 배우 김현숙이 스페셜 MC로 나서 목소리를 냈다.

'뜨거운 사이다'는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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