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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달샤벳 멤버 수빈이 자신의 미모 비결로 "다 벗고 자는 것"을 꼽았다.
19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김동현, 심은진, 달샤벳 수빈, 여자친구 예린과 유주가 출연한 '꽈당의 전설! 오뚝 피플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전효성은 "수빈 씨는 미모의 비결이 벗고 자는 거래요"라고 운을 뗐다.
이에 수빈은 "스스로 어려보이는 연구를 많이 한 것 중 하나가, 보통 안색이 좀 좋은 날 제 나이로 보더라"라며 "잘 때 가장 편한 상태로 잠을 자는 게 다음날 안색이 좋아보이더라. 그래서 다 탈의를 하고 잠을 잔다"고 말했다.
이어 속옷도 입지 않는다는 수빈은 "답답함도 없을 뿐더러 살에 이불이 닿는 느낌이 너무 좋다. 뭔가 저도 모르게 호르몬이 분비가 되는 것 같고, 얼굴이 예뻐 보이는 것 같다"며 "저 만의 비결"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 MBC 에브리원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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