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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겟잇뷰티' 원 "태어나서 사랑 고백해본 적 없어"
2017-09-20 21:53:42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래퍼 원이 '겟잇뷰티 2017'에서 자신의 연애 스타일을 밝혔다.
원은 20일 오후 방송된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7'에서 "태어나서 고백을 해본 적이 없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어색한 게 싫어서다. 여성과 친구처럼 지내다가 자연스럽게 사귀게 된다"라고 얘기했다.
원은 "그래서 '오늘부터 1일이야'라는 말을 한 적이 없다. 그것 때문에 여자친구가 서운해하기도 했다"라고 전했다.
[사진 =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7'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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