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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이하늬가 미국 뉴욕에서 진행된 '평화올림픽을 위한 메트로폴리탄 평창의 밤'(이하 '평창의 밤')의 사회자로 활약했다.
푸른색 드레스를 입은 이하늬는 특유의 건강한 아름다움을 발산하며 이목을 끌었다. 이 자리에선 유창한 영어 솜씨를 뽐내며 평창올림픽 수여 메달 공개 행사 및 평창과 세계를 연결하는 콘셉트의 프로젝트 영상을 소개했다.
'평창의 밤'은 문화체육관광부,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와 강원도가 공동으로 주최한 행사로 국내외 스포츠, 문화, 예술계 관계자 등 총 200명이 참석했다.
한편 이하늬 주연의 영화 '부라더'는 11월 2일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영화 '침묵' 역시 11월 개봉을 확정 지었다.
[사진 = 사람엔터테인먼트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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