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종합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박춘섭 조달청장이 평창 동계올림픽이 열리는 현장을 방문해 협력 방안을 논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는 "박춘섭 조달청장이 21일 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 주사무소 및 올림픽 개폐회식장 등 현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박춘섭 조달청장은 주사무소를 방문하여 여형구 사무총장과 환담하고 조달청에서 계약한 시설과 물자의 수급상황에 점검 및 향후 지속적인 협력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박춘섭 조달청장은 조직위 관계자들과 동계올림픽 개폐회식장 및 올림픽프라자 등 건설현장을 방문·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한편 현장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여형구 조직위 사무총장은 "평창 올림픽을 준비하며 공사계약 등 조달청의 지원에 감사를 표하고, 대회 종료 후 조직위의 물자 처분 등에 대하여도 조달청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사진 = 조직위원회 제공]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