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창원 곽경훈 기자] NC가 11일 오후 경상남도 창원 마산야구장에서 진행된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준플레이오프 3차전 NC-롯데의 경기에서 13-6으로 승리했다.
멀티 홈런으로 팀의 승리를 이끈 NC 노진혁이 준플레이오프 3차전 MVP로 선정된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NC는 2차전 패배를 설욕하며 시리즈 2승 1패 우위를 점했다. 역대 준플레이오프서 1승 1패 후 3차전을 가져간 팀은 모두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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