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더욱 강한 팀을 만들겠다.”
롯데 자이언츠는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조원우 감독과 3년간 총액 12억원(계약금 3억, 연봉 3억)에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조 감독은 지난 2016시즌부터 팀을 맡아 부임 2년 차인 올해 구단의 숙원이었던 가을야구 진출에 성공했다. 전반기만 해도 5강 진입이 불투명해보였으나 올스타 휴식기 이후 투타 조화와 함께 무서운 상승세를 보이며 정규시즌 3위로 준플레이오프에 직행했다. 5년 만에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순간.
비록 준플레이오프에선 NC에 2승 3패로 무릎을 꿇었지만 팀 역대 한 시즌 최다승(80승) 달성과 성공적인 세대교체 및 관리 야구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3년 재계약에 성공했다.
조 감독은 롯데 구단을 통해 “다시 신임해준 구단에 감사하다. 팀에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 더욱 강한 팀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향후 더욱 발전될 롯데의 모습을 예고했다. 조 감독은 오는 29일부터 일본 오키나와 마무리훈련을 지휘한다.
[롯데 조원우 감독.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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