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모처럼 리더보드 최상단에 이름을 올렸다.
리디아 고는 26일(이하 한국시각)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쿠알라룸푸르 TPC(파71, 6260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사임다비 말레이시아(총상금 180만달러) 첫날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잡아 7언더파 64타를 쳤다.
리디아 고는 호주교포 오수현을 한 타 차로 따돌리고 단독 선두에 이름을 올렸다. 올 시즌 아직 우승이 없는 리디아 고는 이번 대회서 시즌 첫 승에 도전한다.
리디아 고는 첫 홀이었던 1번 홀에서 버디를 잡고 산뜻하게 출발했다. 이후 6~8번 홀에서 3연속 버디를 기록했고, 후반에서도 11번, 15번, 17번 홀에서 버디를 낚으며 단독 선두로 첫날을 마쳤다.
지난주 타이완 챔피언십 우승자 지은희(한화)는 버디 7개와 보기 2개를 묶어 5언더파를 치며 펑샨샨(중국) 등과 함께 공동 3위에 올랐다. 세계 2위 박성현(KEB하나은행)은 3언더파 공동 8위, 1위 유소연(메디힐)은 1오버파 공동 41위에 위치했다.
[리디아 고.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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