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KBS 2TV 월화드라마 '마녀의 법정'이 월화극 시청률 1위 자리를 탈환했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 31일 밤 방송된 '마녀의 법정'은 시청률 9.3%(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30일 방송의 7.6%보다 1.7%P 상승한 성적이다.
전날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중계 관계로 한 시간 지연방송 되면서 시청률 1위 자리를 내줬던 '마녀의 법정'은 하루 만에 시청률 정상 자리를 되찾는 데 성공했다.
이날 SBS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는 시청률 6.8%와 9.0%를 기록했다. MBC 월화드라마 '20세기 소년소녀'는 3.3%와 3.5%의 성적을 거뒀다.
[사진 = KBS, SBS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