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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주헌 셔누 기현 형원 민혁 원호 아이엠)가 컴백 콘셉트를 전했다.
몬스타엑스는 11일 오후 2시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다섯 번째 미니앨범 '더 코드'(THE CODE)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원호는 뇌수막염 의심 진단을 받아 이날 쇼케이스에는 불참했다.
이날 몬스타엑스는 "시간 여행자 스토리를 담았다"라면서 "몬스타엑스만의 판타지를 담아 냈다"라고 신곡 콘셉트를 전했다.
기현은 이어 "대놓고 섹시한 콘셉트다"라고 이번 컴백 콘셉트를 밝히며 "자신감 있게 하려고 한다"고 전했다.
이번 '더 코드'는 시간으로 얽힌 타임 트래블에서 출발한 이야기가 멤버 각자의 스토리로 이어져 하나가 되는 운명적 이야기를 그린다.
타이틀곡 '드라마라마'(DRAMARAMA)는 몬스타엑스 특유의 힙합 느낌을 살린 얼반 펑크 스타일 곡으로 주헌과 아이엠이 랩 메이킹에 참여했다. 인트로부터 나오는 리얼 기타와 펑크 스타일 편곡, 808 베이스를 합쳐 강렬하다. 시간 여행자의 이야기를 담았다.
이날 오후 6시 공개.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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