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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심민현 기자] 배우 추자현, 우효광 부부가 듀엣곡을 발표한 후 수익금을 전액 기부한다.
15일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추자현, 우효광 부부가 듀엣곡을 발표할 예정"이라며 "듀엣곡 수익금은 전액 기부한다. 가수 신승훈 씨가 좋은 취지에 동감해 함께 작업을 하게 됐다. 자세한 이야기는 20일 방송된다"고 밝혔다.
13일 방송된 '동상이몽2' 예고편에서는 추자현, 우효광 부부가 신승훈을 찾아가 노래 연습을 하는 모습이 공개된 바 있다. 이번 듀엣곡 수익금 기부 소식으로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풀린 것이다.
한편, 추자현은 최근 임신 소식을 알리며 시청자들의 진심 어린 축하를 받았다.
[사진 = SBS 제공]
심민현 기자 smerge14@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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