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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가 남편과의 일화를 전했다.
나르샤는 최근 진행된 SBS '영재발굴단' 녹화에서 남편을 언급했다. 나르샤 남편은 남성 의류 쇼핑몰을 운영하는 사업가이자, 연예인 부럽지 않은 외모를 가진 훈남으로 알려져 있다.
이제 결혼 1년 차인 그녀에게 결혼 생활의 고충을 묻자 나르샤는 "남편의 완벽주의 성향"이라고 고백했다. 나르샤는 "결혼 전에도 자신이 맡은 일을 완벽하게 해내던 남편이 이젠 집안일을 완벽하게 해낸다"고 말했다.
나르샤는 "남편이 계획한 집안일은 다 끝내야만 잠이 들 정도로 철두철미해 내 성격과 상반돼 스트레스를 받을 때도 있다"고 털어놨다.
나르샤는 자신의 반전 있는 어린 시절을 공개하기도 했다. 항상 거침없고 당당한 매력을 뽐내는 그녀는 의외로 어린 시절엔 말썽 하나 부리지 않는 조용한 아이였다. "조용한 딸이 갑자기 가수가 된다고 했을 때, 부모님은 반대를 할 수밖에 없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부모님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나르샤는 부모님에게 자신의 꿈을 인정받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음악 공부에 매진한 것은 물론 학원비, 용돈 등 부모님의 경제적 지원에 기대지 않고 홀로 아르바이트를 하며 음악학원을 다녔다.
그는 "그때 PC방, 피아노 반주, 라이브 카페, 서빙 등 온갖 일을 해본 것이 훗날 가수로 성공하는데 좋은 밑거름이 됐다"고 회상했다.
또 "나중에 엄마가 된다면 내 경험을 바탕으로 '아이들에게 선택권을 줄 수 있는 욕심 없는 엄마'가 되고 싶다"고 교육관을 밝혔다.
15일 오후 8시 55분 방송.
[사진 = SBS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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