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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신인배우 이주영이 노희경 작가의 신작 'Live'에 출연을 확정했다.
22일 복수의 연예관계자에 따르면, 마일스톤액터스 소속 배우 이주영이 케이블채널 tvN 새 드라마 'Live'(극본 노희경 연출 김규태)에 출연을 확정했다.
이주영은 2015년 영화 '몸 값'으로 데뷔, 영화 '걷기왕', '나와 봄날의 약속', '걸스온탑' 등에 출연한 신예다. 데뷔한지 1년만에 2016년 제14회 아시아나 단편영화제 단편의 얼굴상과 2016년 제10회 대단한 단편영화제 대단한배우상을 수상하며 영화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배우다.
이주영은 극 중 정유미, 이광수의 동기 지구대순경 역으로 출연해 두 사람과 많은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Live'는 과도한 직무를 수행하고 소소한 정의를 지켜내는 경찰들의 모습을 그리는 작품이다. 이광수, 정유미, 배성우, 이순재, 배종옥, 신동욱, 이시언이 앞서 출연을 확정했다.
한편 'Live'는 내년 tvN 방송 예정이다.
[사진 = 마일스톤 액터스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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