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보이그룹 펜타곤 멤버 후이가 청춘을 노래한 곡으로 돌아왔다.
22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펜타곤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DEMO_02'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타이틀곡 'RUNAWAY'는 방황하는 청춘의 아픔을 담았던 지난 타이틀곡 'Like This'에 이어 불안한 미래에도 포기하지 않고 새로운 출발을 준비하는 희망을 그려낸 곡이다.
"제가 작사, 작곡한 곡"이라는 멤버 후이는 전작 'Like This'와 비교하며 "그때는 10대의 청춘이라면 지금은 20대의 청춘을 그렸다"고 밝혔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DEMO_02'는 "음악 작품을 칭하는 사전적 의미인 'DEMO'에서 뜻을 차용한 앨범명으로 지난 9월 발매된 'DEMO_01'에 이어 두 번째로 전곡 모두 펜타곤 멤버들의 자작곡으로 채워진 앨범"이다.
22일 오후 6시 발표.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