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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송지효가 포항 지진 피해 이재민에 5000만 원을 기부했다.
22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측에 따르면 송지효는 이재민들을 위해 써달라며 5000만 원을 전달했다.
앞서 방송인 유재석, 박신혜, 이영애, 송윤아·설경구 부부, 장동건·고소영 부부 등이 포항 이재민을 위한 기부 행렬에 동참했다.
한편 송지효는 12월 2일 첫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단막극 'B주임과 러브레터'에 출연한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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