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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존박이 콘서트 연습 현장을 공개했다.
존박은 21일 네이버 브이라이브를 통해 콘서트 연습 현장을 공개하면서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콘서트 연습 현장에서는 연습에 몰두한 존박이 카메라를 발견하고 환하게 웃는 모습이 담겼다. 이에 팬들은 응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으며, 존박은 직접 현장의 밴드 세션들과 소통을 하는 등 남다른 음악적 역량을 한껏 발휘했다.
존박은 지난 2012년 2월 미니앨범 '노크'(Knock)와 2013년 정규 1집 앨범 '이너 차일드'(INNER CHILD)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특히 정규 1집 앨범에서 존박은 직접 프로듀싱을 맡으면서 싱어송라이터로 자리매김했다. 이어 각종 OST 참여, 프로젝트 앨범에서도 주목할 만한 성과를 냈다.
지난해 7월 '네 생각'을 발표하고 스테디셀러로 팬들의 사랑을 받았던 존박은 지난 6월 싱글 'DND'(Do Not Disturb)로 음악적 지평을 넓혀왔다. 현재 SBS 파워FM '존박의 뮤직하이' DJ로 팬들과 만나고 있다.
한편, 존박은 오는 28일 싱글 앨범을 발표하고 오는 12월 8일부터 10일까지 단독 콘서트를 펼친다.
[사진 = 뮤직팜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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