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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심민현 기자] SBS '내 방 안내서'에서는 전 체조선수 손연재의 댄스 여행기가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덴마크로 떠난 손연재는 트월킹 배우기에 도전했다. 니키타의 댄스 스튜디오에 방문하여 트월킹(엉덩이 털기 춤)을 접한 손연재는 "내 머리는 움직이라고 하는데 엉덩이가 안 움직여!" 라며 마음처럼 잘 따라주지 않는 자신의 엉덩이를 향해 '스튜핏'을 외쳤다. 손연재의 우여곡절 트월킹 도전기와 현지인들 앞에서 선보인 EXO의 '으르렁' 댄스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손연재의 흥 폭발 댄스여행기는 '내 방 안내서'에서 6일 밤 11시 10분에 만나볼 수 있다.
[사진 = SBS 제공]
심민현 기자 smerge14@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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