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KCC가 군산에서 열리는 홈경기를 맞아 티켓 예매를 실시한다. 해당 좌석을 구매한 팬들에게는 기념품도 제공될 예정이다.
전주 KCC는 오는 25일(vs KGC인삼공사)과 30일(vs 삼성), 2018년 1월 5일(vs KGC인삼공사) 군산에서 열리는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3경기에 대한 ‘쓰리팩’ 티켓을 판매한다.
‘쓰리팩’ 티켓 예매는 군산월명체육관에서 벌어지는 3경기 F석, R석, S석에 한해서 진행되며, 예매자 전원에게는 3경기를 동일 좌석에서 관람할 수 있는 혜택과 구단 기념품(퍼즐, L홀더, 재생메모지)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KCC는 2012-2013시즌부터 연고지역 활성화와 프로농구 저변확대를 위해 군산과 제2연고지로 협약을 맺고 매 시즌 군산월명체육관에서 경기를 갖고 있다.
‘쓰리팩’ 티켓 예매는 15일 14시부터 2017년 12월 17일 14시까지 인터파크, 인터파크 앱과 콜센터(1544-1555)에서 구매 가능하다.
[사진 = KCC 농구단 제공]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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