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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슬기로운 감빵생활' 이규형이 해롱이로 다시 돌아왔다.
13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수목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극본 정보훈 이우정 연출 신원호) 7회에는 해롱이 한양(이규형)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양(이규형)은 "저런 놈이랑은 절대 친구 안먹는다. 쓰레기 같은"이라며 유대위(정해인)를 바라봤다. 유대위는 한양이 말하는 것을 듣고 기분 나빠했다.
이어 유대위는 한양이 버린 쓰레기에 또 다시 기분 나쁜 모습을 보였고 "1365번, 어이! 사람 말이 안들리냐. 일어나서 똑바로 쳐다봐라"라고 압력을 넣었다.
이에 한양은 "다람쥐! 까불이! 해롱이!"라며 해롱이의 모습을 보였다. 돌아온 그의 모습에 방 사람들은 "돌아왔다!"라며 크게 기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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