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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박명수 "'코미디 빅리그' 끝나고도 잠 못 이뤄…양세형 탓"
2017-12-23 18:39:54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개그맨 박명수가 '무한도전'에서 양세형 탓했다.
박명수는 23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코미디 빅리그' 준비하면서도 못 자고 끝나고도 못 잤다. 패인은 꼴뚜기"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정준하 잘못은 아니다. 양세형이 꼴뚜기를 하자고 했다"라고 탓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MBC '무한도전'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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