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투기
[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4,000여 명의 지원자들 가운데 예선, 1차 오디션을 거쳐 매 순간 치열한 서바이벌 미션을 통과해 4명만 살아남았다. 최후의 1인은 누가 될까.
4인의 우승 후보는 결승으로 가기 전 마지막 관문 ‘세미파이널’을 앞두고 있다. 지난 7회분 방송에서 전창근, 기노주, 박찬수가 ‘세미파이널’ 진출을 확정지었으며 8회에서 허재혁과 우성재의 대결의 승자가 ‘세미파이널’ 행 마지막 티켓을 손에 넣는다.
‘세미파이널’을 넘어 100일 간의 여정 끝에 살아남아 영광의 챔피언 벨트를 차지할 최후의 1인은 과연 누구일지, 29일 방송될 8회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겁 없는 녀석들’은 대한민국 최초의 지상파 격투 오디션이다. 톱모델 한혜진이 진행을 맡고, 개그맨 정준하, ROAD FC 정문홍 前 대표, 슈퍼주니어 이특, 개그맨 윤형빈, ‘ROAD FC 라이트급 챔피언’ 권아솔, ‘쿵푸팬더’ 아오르꺼러, ‘소사이어티 게임2’에 출연했던 권민석이 멘토로 함께한다.
MBC ‘겁 없는 녀석들’ 최종회는 오는 29일 금요일 밤 12시 25분 방송된다.
[사진 = ROAD FC 제공]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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