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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베이징 이용욱 특파원] 쯔위가 아시아 최고 미녀로 선정된 소식을 중국 매체도 전했다.
'트와이스'의 쯔위(18)가 최근 미국 영화 사이트 TC 캔들러(TC Candler)에서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예쁜 얼굴' 차트에서 아시아 1위에 오르는 영예를 안았다고 소후 연예 등 중국 매체가 29일 보도했다.
이번 선정에서 쯔위는 세계 3위에 랭크됐으며 이는 아시아 1위에 오른 것이라고 중국 매체가 강조해 전했다.
여성 1위는 필리핀계 미국 여배우 라이사 소베라노(19)가 차지했으며, 여성 2위는 프랑스 여성 잡지 모델 티렌느 레나로즈 블롱도(16)가 차지했다.
한편 남성 순위에서는 국내 인기 그룹 '방탄소년단'의 뷔(22)가 세계 1위를 차지했으며, 남성 2위로는 미국의 남자 배우 제이슨 모모아(37), 남성 3위로는 미국의 남자 탤런트 아미 해머(31)가 이름을 올렸다.
중국 소후 연예 등 매체는 대만 중앙사(中央社) 보도를 인용, 미국의 영화 사이트 TC 캔들러는 해마다 '세계에서 가장 예쁜 얼굴' 남녀 순위를 발표해오고 있다고 전하면서, '트와이스'의 쯔위가 지난 2016년에는 세계 8위에 오른 뒤 이번에 5계단 상승, 세계 3위(아시아 여성 1위)에 오른 것이라고 적잖은 의미를 부여했다.
['트와이스' 쯔위. 사진 = 중국 소후 연예 보도 화면]
김태연 기자 chocola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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