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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와 전원책 변호사가 현 정부를 비판했다.
3일 방송되는 TV조선 '강적들'에는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출연해 자유한국당의 미래와 7개월 간의 문재인 정부 성과에 대해 이야기한다.
녹화 당시 홍준표 대표는 이번 문재인 정부의 국정 운영에 대해 "소통 정권이 아닌 쇼(Show)통 정권이다"며 "나도 저건 좀 배워야겠다"고 비난했다.
이에 '강적들'에 새 얼굴로 합류한 전원책도 "이번 정부를 보면 '절체절명(絶體絶命)'이 아니라 '절대절명(絶對絶命)'이라는 단어가 생각난다"고 주장했다.
또 홍 대표는 "세금은 더 못 거두면서 복지수당을 늘리면 대한민국이 파산 난다. 이번 정부의 정책들 대부분이 국익보다는 정당, 권력만을 위한 정책이다"고 자신의 의견을 피력했다.
'강적들'은 3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사진 = TV조선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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