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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유지태가 'FA 대어'가 됐다.
5일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유지태와 전속계약이 만료됐다"고 밝혔다.
유지태는 지난 2013년 아내 김효진이 소속돼 있던 나무엑터스와 전속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한편 유지태는 지난 1998년 영화 '바이 준'을 통해 연기자로 데뷔했으며 다양한 장르와 작품, 캐릭터 등에서 활약했다. 또 지난 2012년 영화 '마이 라띠마'를 통해 감독으로 데뷔, 연출 뿐 아니라 독립·예술 영화를 지원하는 등 활발히 활동 중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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