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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방송인 김나영(43)이 요즘 날씨에 어울리는 패션을 선보였다.
김나영은 25일 자신의 계정에 "요즘 날씨 너무 사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외출에 나선 김나영의 모습이 담겼다. 김나영은 흰색 민소매 상의에 베이지톤 롱 트렌치코트를 걸쳐 고급스러우면서도 단정한 패션을 선보였다. 여기에는 검은색 7부 팬츠와 플랫 슈즈를 착용, 통일감을 더하면서 편안함까지 잡았다. 짧은 단발머리와 커다란 선글라스, 명품브랜드 Y사 체인백의 조합이 럭셔리함까지 물씬 풍긴다. 종잡을 수 없는 날씨 탓에 하루 창작이 고민되는 요즘, 김나영의 센스가 감탄을 자아낸다.
김나영은 두 아들을 홀로 양육 중이며, 가수 겸 화가 마이큐(본명 유현석·43)와 2021년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2022년 서울 강남구 역삼동 소재의 건물을 99억에 사들였으며, 최근 용산구 고급 오피스텔을 29억에 분양받아 화제를 모았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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