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임현주 기자] 쌍둥이 임신 소식을 알린 배우 지소연이 행복한 일상을 공유했다.
지소연은 25일 소셜미디어에 "이모 삼촌들~ 우리 #둥이들 성별 예측해주세요. 니프티 결과는 나왔는데 쌍둥이는 정밀 초음파로 아가들이 보여줘야 알 수 있어서 쪼금만 기다려주세요, 맞추시는 분 중에 추첨해서 제가 치킨 쏘겠습니다 #성별 #젠더리빌"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영상은 지소연이 산부인과를 방문하여 초음파 검진을 하면서 뱃속 쌍둥이의 심장 소리를 듣고 있다. 지소연은 각각의 아이들 심장소리를 번갈아 들려주며 "딸은 말발굽 소리, 아들은 기차소리라는데 어떤가요"라며 네티즌에게 물었다.
이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어머 신기해요 심장 소리가 다르다니" "심장 소리가 다르긴 하네요" "아들딸~~" "아들아들" "딸딸" "건강하게만 태어나다오"라며 쌍둥이 성별을 너도나도 맞추려고 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지소연은 지난 2017년 배우 송재희(45)와 결혼했다. 2023년 난임을 극복하고 결혼 6년 만에 딸을 출산했다. 최근에는 유산의 아픔 끝에 쌍둥이 임신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임현주 기자 hjim417@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