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이시영, 7세 아들과 평생 추억 남겼다 "진짜 행복해"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배우 이시영이 아들과 함께한 캠핑 근황을 전했다.

이시영은 지난 25일 자신의 SNS 계정에 "벚꽃에 둘러싸인 완벽했던 캠핑과 나의 할리. 진짜 행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시영이 캠핑장에서 아들과 함께 만개한 벚꽃을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이시영은 감탄이 절로 나오는 절경 아래 아들과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가 하면, 오토바이를 타고 거리를 주행하는 모습도 공개해 자유분방한 매력을 뽐냈다.

또한 캠핑장에서는 돼지고기, 문어 등을 그릴에 구워 바비큐 파티를 즐겼으며, 불멍을 즐기며 함께한 이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이에 팬들은 "벚꽃 캠핑 진짜 이쁘고 행복한 모습도 너무 보기 좋다" "캠핑에 바이크까지 진짜 매력적이다. 안전 운전하세요" "제대로 힐링하셨네요" "후회 없이 살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이시영은 2017년 요식업에 종사하는 비연예인과 결혼해 2018년 아들 정윤 군을 낳았다. 그러나 지난달 17일 8년 만에 파경 소식이 전해졌다. 현재 이시영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솔직하고 자유로운 일상을 공유하며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김하영 기자 hakim01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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