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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가나를 방문한 토니안이 가나 현지의 생방송에 출연했다.
14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샘 오취리, 토니안, 강남, 붐의 가나 방문기가 그려졌다. 가나에서 샘 오취리 가족 방문을 마친 토니 안 일행은 샘 오취리의 안내로 현지 채널 3 방송국을 방문했다.
방송국 PD와 대화를 나누던 토니 안 일행은 마침 현지 생방송 리얼리티 쇼 프로그램을 지켜 볼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됐다. 이 방송은 가나의 미인선발 대회 기준을 놓고 열띤 토론을 벌이기도 했다. 생방송 도중 갑자기 방송 PD의 제안으로 토니 안 일행은 '한국에서 온 유명 연예인'으로 방송에 전격 출연하게 됐다.
방송에서 토니 안은 "가나 음식이 맛 있었다"는 등 유창한 영어 실력을 뽐내 지켜 보던 붐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방송을 끝낸 토니 안 일행은 '가나의 불토'를 경험하기 위해 현지 클럽을 찾아 흥을 발산하기도 했다.
[사진=SBS 제공]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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