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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테니스 간판 정현(22·삼성증권 후원)이 트위터 개설 5일 만에 2만 팔로워를 돌파, 트위터로부터 계정 앞에 붙은 파란색 인증 배지를 부여받았다.
지난 24일 2018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에서 한국 선수로는 처음, 아시아 선수로 86년 만에 4강에 오른 정현은 경기가 끝난 뒤 트위터 계정을 개설한 뒤 전 세계 팬들에게 승리의 소감을 전했다. 정현 선수가 남긴 첫 트윗은 공개된 직후 '마음에 들어요'를 1,500개 받았고, 615회 이상 리트윗됐다. 이후 정현의 트위터 계정을 팔로우하는 팔로워 수가 2만명을 넘어섰다.
또한 26일 테니스의 황제 로저 페더러와의 4강 맞대결이 성사된 이후 정현의 4강 진출에 관해 트윗은 6만 건 이상 생성됐으며, 트위터 코리아가 다음소프트와 함께 한 주간(1월 19~25일) 트위터에서 화제가 된 주요 키워드를 분석한 결과 '정현'이 최고 화제 키워드로 등극하기도 했다.
한편 정현이 받은 트위터 계정 소유자의 신원을 확인했음을 인증해주는 '파란색 인증 배지'는 본인 임을 증명하는 상징으로 활용되고 있다.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공개로 설정하고 신청 양식을 제출하면 인증 요청이 가능하다. 트위터는 지난 2009년부터 인증 배지를 도입하고 현재 18만 개 이상의 계정에 인증 배지를 적용해 사용자들이 신뢰할만한 계정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정현 트위터. 사진 = 더피알 제공]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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