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식당2' 박서준, 김치전 배달사고…주문 내용 공유無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윤식당2’ 박서준이 배달 사고를 냈다. 주문 내용이 공유되지 않았기 때문.

2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윤식당2’에서는 바쁜 윤식당의 모습이 담겼다. 테이블이 많이 찼을 뿐 아니라 추가 주문까지 몰아친 것.

바쁜 와중 박서준은 독일 손님의 김치전을 채식주의자 테이블에 가져다주는 배달 사고를 냈다. 박서준이 주문을 받은 후 이서진이 다시 이야기를 나눠 취소했는데 이 내용이 주방밖에 공유되지 않은 것. 게다가 독일 손님의 주문을 이서진이 받아 박서준은 이를 알지 못했다.

[사진 = tvN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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