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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세훈, 우찬열"…최강창민 씨, SM은 조각만 뽑습니까?
2018-02-08 16:33:05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미남 아이돌끼리 뭉쳤다.
남성듀오 동방신기 멤버 최강창민은 인스타그램에 "포토월 다 돌아서 가도 되는데, 인사하고 가겠다고 기다려준 고마운 녀석들"이라며 "#좌세훈 #우찬열"이란 해시태그와 함께 7일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열린 한 패션 브랜드 행사 당시 대기실 모습으로 보인다. 최강창민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후배들인 보이그룹 EXO 멤버 세훈, 찬열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세 사람의 멋들어진 패션 스타일과 조각 같은 미모가 단연 시선을 빼앗는다. 네티즌들은 "오빠 사랑해요" 등의 반응.
[사진 = 최강창민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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