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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송승헌과 중화권스타 유역비의 결별 이유가 추측됐다.
12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에서 연예부기자는 "두 사람의 결별설이 나자마자 한국과 중국에서 굉장히 대대적으로 보도가 됐다. 안타까워하는 사람이 그만큼 많았다는 반증인 거 같은데 이유가 무엇인지에 대해서도 굉장히 많은 추측들이 오고갔다"고 운을 뗐다.
이에 다른 연예부기자는 "항간에 도는 얘기에 따르면 아무래도 한국과 중국의 장거리 연애가 힘들었을 거야. 그리고 의사소통이나 이런 여러 가지 여건들이 쉽진 않았을 것이다"라고 전한 후 "때문에 아마 남녀사이의 일이 아닐까 조심스럽게 얘기할 수 있을 것 같다"는 견해를 전했다.
그러자 홍석천은 "내가 지켜봤을 때 두 사람을 가장 괴롭혔던 건 국내 언론에서 늘 나왔던 결별설 보도다. 이런 것들이 사실은 당사자들한테 굉장히 큰 스트레스일 수 있거든", 정영진은 "사실 이거는 두 사람이 만나다가 사랑이 어느 정도 식어서 헤어진 거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거지"라고 추측했다.
[사진 = 채널A '풍문쇼'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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