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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측이 시즌2 제작설과 관련 입장을 밝혔다.
제작사 삼화네트웍스 관계자는 13일 오후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낭만닥터 김사부'의 시즌2에 대해 논의 중인 건 맞다"라며 "하지만 아직 확정된 건 아무것도 없다"라고 말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SBS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2가 내년 초 방영된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현재 논의 중인 단계일 뿐이라는 것.
'낭만닥터 김사부'는 지난 2016년 11월 방송된 의학 드라마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특히 한석규에게 '2016 SBS 연기대상' 대상 트로피를 안겨주기도 했다. 한석규와 더불어 서현진, 유연석, 양세종까지 인상 깊은 열연을 펼쳤다.
[사진 = 삼화네트웍스]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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