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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마블 히어로 무비 ‘블랙팬서’가 단 4일만에 ‘저스티스 리그’의 북미 수익을 추월했다.
21일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블랙팬서’는 프레지던트데이 휴일을 포함한 개봉 첫 4일간 2억 3,500만 달러의 수익을 기록했다.
‘저스티스 리그’는 상영기간 내내 북미에서 2억 2,861만 달러를 버는데 그쳤다.
‘블랙팬서’는 전 세계에서 4억 1,959만 달러의 수익을 거뒀다. 빠르면 다음주 중에 ‘저스티스 리그’의 전 세계 수익 6억 5,741만 달러를 넘어설 전망이다.
‘블랙팬서’는 로튼토마토 신선도 지수 97%, 관객 대상 극장 출구조사 시네마스코어 A 플러스를 획득하는 등 평단과 대중의 고른 호평을 받으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블랙 팬서’는 와칸다의 국왕이자 어벤져스 멤버로 합류한 '블랙 팬서' 티찰라(채드윅 보스만)가 희귀 금속 '비브라늄'을 둘러싼 전세계적인 위협에 맞서 와칸다의 운명을 걸고 전쟁에 나서는 2018년 마블의 첫 액션 블록버스터.
IMAX, 4DX, 스크린X, 3D등 다양한 포맷으로 절찬 상영중이다.
[사진 제공 = 월트디즈니코리아]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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