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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2018 평창동계올림픽 은메달리스트인 '빙속 여제' 이상화가 봄을 맞아 설레는 듯한 근황을 전했다.
이상화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Nice weather eh? #봄이왔다#이제꽃이피겠지#봄다운휴식#springiscoming"이라는 태그를 달고 따듯한 햇살아래 대로변에서 카메라를 보고 V자를 그리는 사진을 게재했다.
네티즌은 "올림픽 보고 팬된1인 추가요 ^^" "여행 많이 다니세요" "푹쉬어요~ 봄을즐기면서" "갓상화 모르나 갓상화!" 등 반갑다는 반응이다.
[사진=이상화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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