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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배우 심진보의 사망 소식이 뒤늦게 전해졌다.
7일 한 매체는 "심진보가 5일 자택에서 심장마비로 사망했다"며 "심진보의 모친이 혼자 살고있던 심진보와 연락이 닿지 않아 자택을 찾은 결과 쓰러져 있는 심진보를 발견했던 것"이라고 전했다.
심진보는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에 출연, '잔멸치'라는 별명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두루 받았던 인물이다.
그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에 '막돼먹은 영애씨' 출연진인 배우 김현숙, 윤서현, 고세원, 정다혜 등은 빈소를 찾아 고인을 추모했다.
빈소는 인천 주안 사랑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졌으며 7일 발인이 진행됐다.
[사진 = 네임벨류스타즈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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