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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배우 조인성이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라이브'를 찾았다.
'라이브' 측은 7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촬영장에 조명 한 대 더 킨 줄 알았더니 조인성 님이 오신 것이었다. 뜨거운 특급 우정"이라는 글과 함게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배성우와 함께 활짝 웃고 있는 조인성의 모습이 담겨있다. 직접 '라이브' 촬영 현장을 찾은 것. 조인성의 방문은 '라이브'에 출연 중인 배우 이광수와의 우정과 집필한 노희경 작가에 대한 의리로 이뤄졌다.
앞서 조인성은 SBS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와 '괜찮아, 사랑이야'를 통해 노희경 작가와 호흡을 맞췄던 바. 또한 이광수와의 진한 우정은 연예계에서 이미 공공연한 사실이다.
한편, '라이브'는 오는 10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사진 = tvN 공식 페이스북]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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