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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가수겸 뮤지컬 배우 이지훈이 오랜 만에 근황을 전했다.
이지훈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니미"이라는 태그와 함께 고등학생 외모를 연상시킬 만한 동안을 자랑하는 사진을 게재했다.
이지훈은 18일 밤 방송된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2'에 '슈가맨'으로 등장했다. 96년 데뷔한 이지훈은 '왜 하늘은...'을 열창했다. 이어 '인형' 등도 선사했다.
이지훈은 현재 뮤지컬 '안나 카레리나'에 출연하고 있다. 이지훈은 23일부터 시작되는 '안나 카레리나' 부산 공연을 준비 중이다.
네티즌은 "고등학생 처럼" "귀여워용" "와~~ 20대인줄" "오빠 옛날로 돌아가셧구요" "우와~멋진데 지훈씨 세월이 거꾸로 가는거 같넹" 등 동안 미모를 칭찬하는 반응이 많다.
[사진=이지훈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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