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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개그맨 오지헌이 아내가 한결 같은 체중을 유지하는 비결을 공개, 눈길을 끌고 있다.
오지헌은 19일 자신의 SNS에 "우리아내 10년째 52kg#새로운아내사랑#아내몸매유지비결#여보고마워해#나만폭식"이라는 태그와 함께 '잘 생긴 남성과 사귀는 여성이 폭식할 가능성이 높다'는 제목이 적혀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KBS 공채 18기 개그맨 출신인 오지헌은 '난 민이라고 해~'라는 유행어를 남겨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오지헌은 아내 박상미씨와의 슬하에 세 딸을 두고 있다.
네티즌은 "아~~살찌는이유를 알았네요" "유지가 젤 힘든건데...평정심 대박" "몸무게 공개하셔도 돼요?" "너무 위트있으세요" "역대급으로 터졌다" 등 재미있다는 반응이 많다.
[사진=오지헌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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