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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천호진이 JTBC 새 드라마 '라이프'(가제)로 명품 연기를 이어 간다.
19일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천호진이 '라이프'에 출연한다"며 " 상국대학병원 병원장이자 정신과 의사 이보훈 역할"이라고 밝혔다.
'라이프'는 병원 내 권력과 인간의 욕망을 밀도 있게 다룰 의학 드라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명불허전', '디어 마이 프렌즈' 등의 홍종찬 감독이 연출을 맡고 '비밀의 숲'의 이수연 작가가 대본을 집필한다.
배우진도 화려하다. 이동욱, 조승우, 원진아, 문소리, 문성근, 유재명 등이 출연을 확정했다. 올 하반기 방송.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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