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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이선빈과 임화영이 JTBC 새 금토드라마 '스케치'에 합류했다.
'스케치' 측 관계자는 27일 마이데일리에 "이선빈과 임화영이 '스케치'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사전 제작 드라마인 만큼 이미 촬영에 돌입한 상황. 관계자는 "3월 중순 첫 촬영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스케치'는 정해진 미래를 바꾸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들의 운명을 담은 수사 액션 드라마. 강력계 에이스 형사, 그리고 3일 안에 벌어질 미래를 그림으로 '스케치' 할 수 있는 여형사가 함께 희대의 살인마를 쫓는 과정을 그린다.
정지훈(비)이 중부 경찰서 강력계의 에이스 형사 강동수, 이동건이 강동수와 대립하는 특수전사령부 소속 중사 김도진 역을 맡는다. 이선빈이 여주인공인 여형사로 분하며, 임화영이 수사팀의 브레인으로 활약한다.
한편 '스케치'는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후속으로 오는 5월 첫방송 될 예정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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