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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안정환과 은지원이 샌드보드로 안정적 슬라이딩을 선보였다.
27일 오후 방송된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게스트 은지원과 함께한 두바이 패키지여행이 그려졌다.
이날 김용만 외 3인과 은지원은 두바이 사막에서 샌드보드 타기에 도전했다. 하지만 생각만큼 쉽지 않았다.
이에 김용만이 종목을 변경했다. 일어서서 보드를 타는 것이 아니라 보드에 엎드린 채 언덕을 내려오기로 한 것. 김용만이 멀리서 달려와 슬라이딩을 했고, 이 모습을 본 김성주는 “누가 더 많이 내려가나 하자”라며 내기를 제안했다. 두 번째 주자는 김성주. 호기롭게 보드에 올라탔지만 김용만을 이기지 못했다.
이후 안정환과 은지원이 각각 몸을 날렸다. 두 사람은 과감히 점프, 아래까지 여유롭게 미끄러져 내려왔다. 김용만은 안정환과 은지원이 내려오는 모습을 보고는 “10점 만점에 10점”이라며 감탄했다.
[사진 = JTBC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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