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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H.O.T 토니안이 팬들에게 꿈 해몽을 부탁했다.
토니 안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꿈꿔떵.. 근데 해몽이 안되네 스토리라인이 좀 복잡해서..^^; 매우 높은 봉(? 여긴 대체 왜있는건지..)에서 떨어지는꿈인데 그와중에 또 남자라고 같이 떨어지는 여자라도 살리겠다고 안고 내 쪽으로 떨어졌는데 여성분은 살리고!! 근데 나도 일단 죽지않음.. 머리가 깨졌는데 앰뷸런스타고 병원을 안가고 마지막 인사를 한다고 친구생파를 가는길에 잠에서 깨어남..결국 내가 살았는지 죽었는지 모름.. 과연 결과는? #토니안#꿈#갑자기"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H.O.T는 MBC '무한도전-토토가 3'특집을 통해 17년 만에 재결합해 지난 달 15일 공연을 마쳤다.
네티즌은 "위험한 사랑에서 승리하시는 걸로 보이는데요" "오빠 아직도 성장기?ㅋ" "오빠 키크는 꿈이예요ㅎㅎ" "여성분 얼굴은 보셨어요?" 등 재미있다는 반응이다.
[사진=토니안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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