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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둥이 엄마 소유진씨 얼굴에도 봄이 내려앉았네요
2018-04-11 15:31:37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다둥이 엄마 소유진이 봄처럼 화사한 근황을 전했다.
소유진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터뷰하구서 나오다가도 괜히 한컷 ㅎㅎ오늘 정말 봄이다#보이드바이박철"이라는 문구와 함께 화사한 표정으로 햇살을 만끽하는 듯한 사진을 게재했다.
소유진은 지난 2월8일 딸 세은이를 얻었다. 소유진은 요리 연구가 백종원과의 사이에 용희, 서현, 세은 1남2녀를 두고 있다.
[사진=소유진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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