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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배우 박하선이 봄에 걸맞게 화사한 근황을 전했다.
박하선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햇살 좋은 날"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사진속 박하선의 얼굴에는 봄기운이 완연히 묻어나 눈길을 끈다.
류수영-박하선 부부는 2017년 1월 결혼, 같은해 8월23일 딸을 얻은 바 있다.
[사진=박하선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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