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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가수 윤도현과 하현우가 tvN의 새로운 음악 예능으로 뭉친다.
케이블채널 tvN 관계자는 17일 마이데일리에 "tvN '이타카로 가는 길'에 하현우, 윤도현이 출연한다"라고 전했다.
'이타카로 가는 길'은 윤도현, 하현우가 오직 SNS에 업로드한 노래 영상 조회수만으로 얻은 경비로 터키에서 그리스 이타카섬까지 가는 여정을 담는다.
두 사람은 지금까지 온라인을 통해 볼빨간 사춘기, 워너원 등의 곡을 선보이며 관심을 얻고 있다.
한편 '이타카로 가는 길'은 올 상반기 중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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