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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5세 시안(대박)이의 깜찍한 소원이 공개됐다.
29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223회는 '그대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이라는 부제로 꾸며진다.
이날 이동국은 설아, 수아, 시안과 함께 전주 한옥마을을 찾아갔다.
이 곳에서 가족의 시선을 끈 것은 소원을 비는 연못이었다. 이동국은 시안을 향해 "넌 소원이 무엇이냐?"고 물었고, 시안은 "초콜릿을 많이 먹어도 이가 안 썩는 것"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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