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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이기우와 자신의 취미 생활 등을 공개했다.
이기우는 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C홀에서 열린 '2018 올리브콘' 개최 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저 역시 배우다 보니 주로 브라운관을 통해 저를 많은 분들이 본다"라고 밝혔다.
그는 "저에 대해 정해둔 이미지가 있다. 사실 그 모습과 다른 활동을 많이 좋아한다. 서핑이나 캠핑 등을 좋아한다"며 "그런걸 SNS에서 많이 보여드리다보니 선정된 것 같다"고 100인 아이콘이 된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이어 "사실 연기자에게 굉장히 좋은 액티비티 중 하나가 서핑과 캠핑이라고 생각한다. 이번기회에 관심있는 분들에게 팁을 전수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됐으면 한다"라고 당부했다.
'2018 올리브콘'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100명의 라이프스타일 아이콘이 제안하는 푸드, 키친, 라이프스타일, 식문화 트렌드를 쇼핑 및 체험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컨벤션이다. 이날부터 오는 6일까지 강남 코엑스 C홀에서 열린다.
[사진 = 올리브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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